그사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내 주변의 상황도 변해 가고 그냥 쉬운 일이 없는 듯 하다.
그런 어려움들이 나 자신을 뒤 돌아 볼 여유를 주지 못한 것 같다.
그냥 하루 하루 잘 이겨내자는 다짐만 되풀이 하며 매서운 채찍질을 내 몸 이곳 저곳에 뿌려 되기만 하다 보니 사방에 상처만 생기고....
사람의 적응력이란게 참 뭐라 딱 꼬집어 말 할수 없는 놀라움인것 같다.
주변의 사항에 힘들어 죽을 것만 같다가도 일단 시간이라는 알약을 먹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주변을 둘러 볼 여유까지도 갖게 해 주니 말이다.
이제사 돌이켜 보면 그 모든 일들이 내 인생의 작은 조각일뿐 앞으로 살아갈 내 모든 것이 아니거늘 너무 빨리 낙담하고 포기하려 했던 것 같다.
인생에 시작과 끝이 없다는 말이 생각난다.
제 2의 인생, 제 3의 인생
그건 내가 다시 살겠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실천하기 시작할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의미도 될 수 있을 것이다.
늦었다는 말보다는 느리다는 말로, 할수 없다는 말보다는 한번 해 보자는 다짐으로 스스로 용기를 갖어 보자.